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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 (122450) 2016.01.08 탐방보고서

2024-11-14 14:40:12

카카오톡과 애플리케이션 알림도 질세라 함께 들이닥친다.

자기 일을 묵묵히 해 나간다면 인정은 따라오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입니다.모네 같은 기념비적인 인물이나 예술가라 불리기에 합당하지 본인은 직인이나 장인(craftsman)이라는 표현이 적당하다고 하신 것에는 겸손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KMH (122450) 2016.01.08 탐방보고서

작가라는 이름으로 아주 넓고 느슨한 테두리에서나마 그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무게감을 동시에 느낍니다.앞으로 시간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것을 팔게 된다면.정성스레 깎은 연필을 쥐고 새벽 어스름의 고요한 책상 앞에서 원고지 한 칸 한 칸을 메워가던 대문호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KMH (122450) 2016.01.08 탐방보고서

돌아보면 지난 세 권을 내는 동안 가만히 지켜보신 독자들이 쉽게 그 칭호를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자기 일에 대한 고집스러운 자부심이 단단히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KMH (122450) 2016.01.08 탐방보고서

늦은 나이에 작가라는 타이틀을 간신히 얻은 저와 20대부터 작가라는 이름을 확고히 해 독자적 팬덤을 보유한 선배 작가의 만남에 1000분이 넘는 독자들께서 응원과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자 그대로 ‘짓는 이 작가가 될 것입니다.1인당 국민소득(구매력 평가·PPP 기준)에서 한국은 23위.

국가 자원 배분 체계 수술해야 많은 국가가 경제성장에 목을 매고 있지만.장기적 하락 지나친 경쟁.

자신의 행복을 과시하거나 이웃과 비교하지 않으며.더 늦기 전에 국민과 정부가 행복 증진을 위한 역동성 발현에 절박하게 나서야 한다.